카이스트 교수1 카이스트 이지윤 교수의 '터로상', "한국인 연구자로는 최초" 오늘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인제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 분은 바로 카이스트(KAIST)의 이지윤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카이스트(KAIST) 교수가 한국 연구자 최초로 미국항법학회(ION)의 '터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터로상은 항법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카이스트는 26일 이지윤 항공우주공학과 석좌교수가 미국항법학회 터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연구자로서는 최초의 수상이라고 합니다. 터로상은 항법 장비의 개발과 항해사 훈련에 크게 기여한 토마스 L. 터로 대령을 기리기 위해 1945년 시작된 상으로 항법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합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아폴로 달착륙 프로젝트의 유도 항법 컴퓨터를 개발한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 메사추세츠공대(MIT) 교.. 2024. 1. 27. 이전 1 다음